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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브 네이티브 세로 규격
공연 영상에서 보이는 것은 무대 위의 3분입니다. 보이지 않는 것은 그 앞의 시간들 — 인이어를 맞추는 리허설, 건반 위치를 조정하는 손, 조명이 몇 번씩 바뀌는 사운드체크. 이번 호는 유영의 공연 '해뜨르다'를 무대 뒤에서부터 기록했습니다.
라이브 크리에이터의 무대는 방송과 닮아 있습니다. 그리고 디바인은 그 무대가 혼자 만들어지지 않도록 곁에 있습니다.
본 무대 몇 시간 전. 객석이 비어 있는 동안 모니터 사운드를 잡고, 인이어의 밸런스를 몇 번이고 다시 맞춥니다. 카메라는 이 시간부터 돌고 있었습니다. 결과물만큼, 과정도 크리에이터의 자산이 되니까요.
무대 연출의 디테일은 작을수록 오래 남습니다. 키보드 스탠드를 감은 초록 넝쿨과 역광의 스포트라이트 — 유영의 '해 뜨는' 이미지를 위해 준비한 장치들입니다.
"제일 좋은 컷은 카메라가 아니라
객석에서 나왔습니다."
공연 스케치 카메라는 무대만 담지 않았습니다. 무대를 담는 관객을 담았습니다. 누군가의 갤러리에 저장될 3분 — 라이브 크리에이터에게 이보다 정확한 성과 지표가 있을까요.
프로필 화보, 시네마틱 영상, 숏폼 제작, 스튜디오 — 디바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크리에이터에게는 전부 기본 제공입니다. 당신의 다음 화보를 준비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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